K2, 강추위에 대비하는 '씬에어 방한 부츠'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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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강추위에 대비하는 '씬에어 방한 부츠'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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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12.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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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혁신적인 다운 패브릭인 씬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난 ‘씬에어 방한 부츠’ 3종을 출시했다. K2씬에어 방한 부츠는 특허 출원 받은 세계 유일의 다운 패브릭인 ‘씬다운’을 사용해 뛰어난 경량성과 보온성을 제공한다. 부츠 내부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기모 안감을 적용해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생활 방수 기능으로 겨울철 다양한 환경에서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부츠의 밑창에는 K2의 독자 기술을 적용한 ‘엑스그립(X GRIP)’이 적용돼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보행 시 미끄럼 방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번에 출시된 씬에어 부츠는 남녀공용 장목 부츠인 ‘씬에어 아드노’, 로우컷 스타일의 ‘씬에어 클로프’, 여성 전용 하이탑 디자인의 ‘씬에어 레아’ 등 총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씬에어 아드노’는 발목을 덮는 높이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장목 스타일의 방한 부츠다. 옆면에 지퍼가 있어 착용과 탈착이 용이하며, 심플한 패딩 부츠 디자인으로 블랙과 초콜릿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6만 9천 원이다. ‘씬에어 클로프’는 보온성이 뛰어난 로우컷 방한 부츠로, 발등에 지퍼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부드럽고 여유 있는 릴렉스 핏으로 설계돼 장시간 보행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블랙과 그레이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13만 9천 원이다. ‘씬에어 레아’는 여성 전용 하이탑 방한 부츠로 발목 위까지 감싸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상단에 도톰한 패딩 디테일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정면에 지퍼를 배치해 신고 벗기가 편리하다. 블랙과 카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만 9천 원이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본격 추위에 대비하고 겨울철 야외활동을 위해서는 가볍고 따뜻한 방한 부츠는 필수”라며, “기능성과 편안함을 겸비한 씬에어 부츠로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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