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중공업 (스바루)는 3 일 유럽, 북미, 중국 등 세계 15 개국에서 2005~09년식 `레거시` 모델이하 4개 차종, 도합 약 118 만대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미국이 약 66 만대, 중국이 약 15 만대를 차지하고 있다.
(사진1: 2007년식 스바루 레거시)
주요 결함 내용은 제설제의 영향으로 파이프가 부식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유압 계통의 배관에서 기름이 새어 브레이크가 듣기 어렵게 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이와 관련하여 사고 사례는 아직 보고된 것이 없다. 레거시 모델 이외의 리콜 대상 차종은 2009~13년식 포레스터, 2005~2009년식 아웃백, 2008~2014년식 임프렛자 모델이다.
(사진2: 2010년식 스바루 포레스터)
(사진3: 2012년식 스바루 임프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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