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구서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을 오픈했다.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은 전국에서는 여섯 번째로, 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고객의 방문이 더욱 용이하다. 무엇보다 금정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같은 건물에 위치하여, 한 곳에서 차량에 대한 상담 및 구매, 정비, 중고차 매매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StarClass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0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런칭한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인 `Star Trade-in Program`을 통해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 StarClass에 판매하면 신차 구매에 대한 추가 혜택이 있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오랜 고객층에게 더욱 어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은 금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와 함께 위치하여, 고객이 한층 다양하고 폭 넓은 차량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고차 시장에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인증 중고차 금정 전시장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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