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윈도우 필름 전문 기업 레이노(RAYNO)가 ´2014 국제윈도우필름협회 컨퍼런스 및 틴트-오프대회(WFCT, International Window Film Conference and Tint-Off™ 201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유일한 틴트-오프(Tint-Off)인 이번 행사는 미국 볼티모어 컨벤션 센터에서 국제윈도우필름협회(IWFA, International Window Film Association) 주최로 열린다. 전세계의 시공사가 각 브랜드의 대표선수로 참여하게 되며,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World´s Best Automotive/Architectural Window Film Tinter`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다. 레이노에서는 25년 이상의 베테랑을 포함, 2명의 여성 선수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레이노´는 ´혁신적인 윈도우필름 생태계´ 실현이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이는 최종소비자에게 좋은 제품과 함께, 최고의 시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의 일환으로 자사의 시공사는 물론 세계적으로 시공사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레이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로 일반 소비자들과 만난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4편의 동영상을 제작해 7일부터 윈도우필름매거진(Window Film Magazine)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대표 선수 인터뷰와 대회 진행 사항을 데일리 뉴스 형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 내 별도의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는 관객들이 레이싱카를 이용한 크로마키 촬영을 할 수 있는 그린 스크린(green screen)을 설치했으며, 레이노 제품과 일반 유리와의 열 차단 효과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열 체감 시연 코너도 준비돼 있다. 이를 통해 레이노는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이노코리아 한승우 지사장은 `우수한 틴팅(자동차썬팅)이란 양질의 필름(썬팅필름)을 우수한 실력을 가진 시공사가 시공했을 때 비로소 이뤄진다`며, `레이노는 앞으로도 시공사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회, 글라스 틴팅 하우스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내에서도 우수한 시공사를 육성하기 위한 시공사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트레이닝 코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