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F1 서킷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
렉서스 브랜드는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렉서스 플래그십 All New LS, 컴팩트 스포츠 세단 New Generation IS, 퍼포먼스의 대명사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인 New generation GS450h를 비롯한 렉서스 전 라인업10대를 경기 진행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렉서스가 국내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터스포츠의 꽃인 ‘F1 그랑프리’에서의 적극적인 노출을 통해 올해 6월, New Generation IS이 출시로 마무리된 차세대 렉서스의 새로운 모습을 적극 부각하겠다는 것.
서킷에서의 렉서스 전 라인업의 다양한 변신도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우선, 최고 플래그십 All New LS는 국제자동차연맹(FIA) 및 F1 그랑프리 최고위 관계자 등 국제 모터스포츠계 거장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다.
특히, 렉서스를 대표하는 컴팩트 스포츠 세단 New Generation IS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현장에서 코스 차량으로서, 최고성능을 자랑하는 F1 머신들 사이에서 서킷을 누비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이밖에 패트롤 카로 변신할 New Generation ES와 의료지원용 렉서스 SUV인 All New RX의 맹활약도 기대된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전 라인업에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렉서스만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추구한다는 ‘이율쌍생’의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가 모터스포츠의 꽃인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취지와 일맥상통한다”며,
“대회를 참가하시는 고객들에게 새롭게 변모된 렉서스를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이번 경기 진행 차량 지원의 배경을 설명했다.
F1 그랑프리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koreangp.kr/html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