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제 3회 도어즈 아트 페어’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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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제 3회 도어즈 아트 페어’ 공식 후원
  • 모토야
  • 승인 2012.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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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벤자가 ‘도어즈 아트 페어’에서 예술적 감성을 입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 3회 도어즈 아트 페어(Doors Art Fair)’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기업참여특별전에 참여해 벤자를 전시하고, 벤자를 실제 이용한 신진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도어즈 아트 페어는 예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유망한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들을 집약적으로 선보이며 관람객과의 소통을 도모하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의 8층 전 객실에서 한 객실 당 한 갤러리의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진행된다.

스타일리쉬 벤자는 도어즈 아트 페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호텔 로비 입구에는 실제 벤자를 이용한 설치 미술이 전시되며, 8층에는 기업참여특별전으로 ‘벤자 갤러리’가 조성된다. 벤자 갤러리에는 4인의 신진 작가들이 절제미와 동양미를 추구하는 ‘젠(ZEN) 스타일’을 기본 컨셉트로 하여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잘 표현해 낸 예술 작품들과 벤자 고유의 매력이 가득 담긴 사진들이 전시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떠오르는 신진 작가들을 후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벤자의 스타일 마케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벤자의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전하고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국내 최초 출시된 스타일리쉬 벤자는 SUV와 세단의 매력이 완벽하게 조화된 모델이다. 벤자는 SUV를 연상케 하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세단처럼 차체의 전고를 낮추어 보다 안정적인 이미지가 연출됐다. 또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다양한 편의장치 등으로 벤자는 세단과 SUV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여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세그먼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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