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대전 및 충청지역 신규 딜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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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대전 및 충청지역 신규 딜러 계약 체결
  • 모토야
  • 승인 2012.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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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www.nissan.co.kr)은 대전 및 충청지역 내 닛산 브랜드의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로 네오모터스㈜(대표: 서순옥)를 선정하고 공식 딜러 계약서(Dealer Agreement)를 체결,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딜러 체결에 따라 ㈜네오모터스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한 전시장을 신설하여 판매와 서비스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대전 전시장은 지상 4층, 연면적 1,300m2의 규모로, 이 중 1, 2층에는 6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 고객 라운지 및 서비스 베이를 갖추게 된다. 특히,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Nissan Customer Care Program)’을 통해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2013년 말에는 대전시 내 종합 정비 공장을 설립하여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左)와 서순옥 네오모터스㈜ 대표(右)가 딜러 계약 체결 후 인사를 하고 있다>

네오모터스㈜의 서순옥 대표는 『닛산은 전통이 있는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차량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닛산의 딜러 社로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이번 대전 신규 딜러 영입을 통해 대전 및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닛산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수준 높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판매망 및 고객 서비스 채널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닛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닛산은 현재 갤러리를 포함한 전국 10개의 전시장과 9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닛산의 대표 모델 알티마의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고객 접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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