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더 비틀(The Beetle) 프리뷰 이벤트 성료
상태바
폭스바겐코리아, 더 비틀(The Beetle) 프리뷰 이벤트 성료
  • 모토야
  • 승인 2012.06.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 6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더 비틀 프리뷰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내 출시에 앞 서, 더욱 역동적이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탄생한 3세대 비틀의 매력을 대중에게 공개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전 초청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오리지널 비틀(Original Beetle)에서부터 뉴 비틀(New Beetle)을 거쳐 더 비틀(The Beetle)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비틀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영상과 함께 미디어 아티스트 김태은의 비주얼 퍼포먼스가 더해진 언베일링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독일의 유명 팝 밴드 율리(Juli)의 내한 공연이 이어지며, 독일의 감성 아이콘이 한 자리에 모인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더 비틀의 국내 출시 계획도 깜짝 소개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4분기에 3천만원 중후반 정도의 가격대로  한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단, 국내 출시 사양은 아직 미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비틀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문화를 제시한 모델로 존재 자체만으로도 자동차의 역사를 대변해왔다" 며, "올 가을 한국시장에 소개될 더 비틀은 현대적이면서 역동적인 외관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넉넉한 공간 등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감성을 대변하는 차´라는 가치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자동차 역사를 새롭게 써나갈 모델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리지널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 비틀(The Beetle)은 전세계 모든 자동차 중 사람들이 가장 뚜렷하게 기억하는 디자인을 가진 자동차의 아이콘, 오리지널 비틀(Beetle)의 계보를 잇는 3세대 모델이다. 보다 다이내믹해진 스타일과 인체공학적 설계, 실용성, 퍼포먼스를 고루 갖추며 21세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재탄생해, 21세기형 비틀(The 21st Century Beetle)로 불리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