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프리츠 카바움)가 지난 20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로깅은 걷거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봉사활동이다. 이번 플로깅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Mercedes-Benz GREEN+)’ 일환으로 기획된 전사적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이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고, 환경 보호에 있어 책임감 있게 행동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코리아 임직원들은 약 3시간 동안 반포 한강공원 인근 산책로와 잔디밭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나갔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박상필 부사장은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하고, 금천구 관내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생일 축하 봉사활동을 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의 자회사로, 2002년에 설립되어 지난 20년 동안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 및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친화적이고 최신 기술에 능한 한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원활하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