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드디어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개막식이 거행되었다.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고 있는 메르켈 총리.
이 자리에는 독일연방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직접 참석하여, 이 국제적인 행사를 더욱 빛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관람하고 있는 메르켈 총리.
메르켈 총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효율성도 높으면서 친환경적인 자동차 기술의 핵심은 전기를 이용한 이동성이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전기차에 많은 초점이 맞춰진 만큼, 독일 메이커들의 전기차 컨셉트가 출품되어 화제를 모았다.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의 승부처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무려 35개국에서 약 1천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폭스바겐의 골프를 베이스로 하는 전기차, e-골프를 관람 중인 메르켈 총리.
▲아우디의 디젤 스포츠카 컨셉트, ´나누크 콰트로´를 관람 중인 메르켈 총리.
▲BMW의 전기차 i3를 관람 중인 메르켈 총리.
▲BMW i3에 직접 승차해 보고 있는 메르켈 총리. 이날 메르켈 총리는 약 10여곳의 부스를 돌며 직접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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