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인 ‘르반떼(Levante)’를 공개했다. 르반떼는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등 기존 마세라티 세단 및 스포츠카의 매력을 SUV 특성에 맞춰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르반떼는 마세라티의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로 오는 11월 국내에 공식 출시되며, 2가지 가솔린 모델과 1가지 디젤 모델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국내 판매 가격은 기본형을 기준으로 ‘르반떼 디젤’ 1억 1000만원, ‘르반떼’ 1억 1400만원, ‘르반떼 S’는 1억 4600만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파브리지오 카졸리 마세라티 아시아총괄, 김광철 FMK 대표이사가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마세라티 홍보대사 배우 차승원이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참석해 마세라티 최초의 SUV ‘르반떼(Levante)’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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