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MINI)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와인 앤 버스커(WINE N BUSKER)` 파티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함과 동시에, 총 300팀의 MINI 고객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2016 F/W 서울 패션위크의 애프터 파티로,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파티에는 10종 이상의 다양한 와인과 함께 문명진, 양파 등 국내 뮤지션들과 함께 버스킹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파티에 참여하는 MINI 고객에게는 와인 시음권을 비롯해 간단한 스낵, 선물 패키지 등이 제공된다. 또한 뉴 MINI 클럽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더 인비저블 맨(The Invisible man)` 스페셜 에디션 와인이 파티를 통해 공개되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까지 뉴 MINI 클럽맨 셔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뉴 MINI 클럽맨 디젤 모델도 이번 파티에 전시된다. 뉴 MINI 클럽맨은 MINI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MINI 특유의 주행 감성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편의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높인 모델이다. 최근 라인업에 추가된 디젤 모델은 보다 향상된 주행성능과 연비 효율을 갖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티는 3월 25일(오후 5시부터 10시), 26일(오후 2시부터 10시), 27일(오후 2시부터 9시) 총 3일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MINI 팬이라면 누구나 MINI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파티에는 300팀(총 600명, MINI 오너 및 동반 1인 포함)을 선발하여 초청할 예정이다. 우천 시에는 루프톱 바 더 그리핀 바 또는 라운지 실내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와 MINI 공식 SNS 채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과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