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의 자존심 메르세데스-벤츠가 `2015 도쿄 모터쇼`에 참가했다. 메르세데스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자동운전 콘셉트카 `F015 Luxuryin Motion`를 선보여 관람객의 관심을 얻었다. `F015 Luxuryin Motion`는 미래의 고급 세단이 갖춰야 할 이상향을 제시했다.
`F015 Luxuryin Motion`의 1열 좌석은 180도 회전할 수 있으며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자동운전기능을 활용 시 간단한 회의를 위한 공간으로 손색없다. `F015 Luxuryin Motion`은 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이는 전원을 공급을 위한 전지와 주행을 위한 전지로 구분되며, 완충 시 1,100km 주행할 수 있다.
2015 도쿄 모터쇼는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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