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다 아텐자,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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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아텐자,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대 달성
  • 박병하
  • 승인 2014.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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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는 자사의 중형 세단 모델, 마쯔다 아텐자(Atenza, 수출명 마쯔다 6)가 2014년 11월 말,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2년 2월부터 초대 모델의 생산을 개시한 이래, 약 12년 9개월 만에 300만대를 달성하여, 준중형 모델인 `마쯔다 악셀라(Axela 수출명 마쯔다 3)`에 이어 2 번째로 빠른 달성 기록을 수립했다.



초대 모델부터 일관되게 `운전의 즐거움`을 주구해온 아텐자는 마쯔다의 브랜드 메시지, `Zoom-Zoom`과 함께 마쯔다의 제품 라인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현재는 야마구치 현 소재의 호우 공장과 중국의 FAW, 러시아의 마쯔다-솔라스 매뉴팩쳐링 루스(Mazda Sollers Manufacturing Rus), 베트남의 마쯔다 공장에서도 생산중이다.


2012년의 풀모델 체인지 이후로 지금까지 생산 중인 마쯔다 아텐자는 SKYACTIV 기술과 디자인 테마, `혼동(魂動)-Soul of Motion`을 전면적으로 채용한 차세대 마쯔다 라인업의 두 번째 결과물. 또한, `마쯔다 커넥트` 시스템과 `i-ACTIVSENSE` 등의 마쓰다 최신의 편의 사양 및 안전 기술이 적용된 일본에서 `2014 RJC 올 해의 차`를 수상했으며, `2013 월드 카 디자인 오브 더 이어`에 최종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는 등,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40여개의 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2015년 1월부터 아텐자의 개량형 모델을 미국과 일본을 비롯,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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