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아우디 라인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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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 아우디 라인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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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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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장기 컬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의 세 번째 공연을 오는 10월 20일(화)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클럽 어비스에서 개최 한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는 서울 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선보여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4년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협약을 맺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처음 선보였다. 2014년 첫 번째 아우디 라운지의 무대를 빛낸 재즈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Jacky Terrasson)` 그리고 지난 5월 최고의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Jose James)`가 선보인 두 번째 아우디 라운지에 이어 세 번째 아우디 라운지는 블루노트의 최정상급 피아니스트인 `로버트 글래스퍼(Robert Glasper)`와 한국 최고의 DJ 겸 프로듀서인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가 함께 출연하여 재즈 라이브와 재즈명반 리믹스 셋을 선보이며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색다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블루노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버트 글래스퍼는 자신의 밴드 `로버트 글래스퍼 익스페리먼트`로 활동하며 [블랙 라디오(Black Radio)](2012), [블랙 라디오2(Black Radio2)](2013)를 통해 재즈를 바탕으로 한 힙합과 소울, 일렉트릭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였다. 로버트 글래스퍼 익스페리먼트는 이 시리즈로 55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알앤비 음반`부문과 57회 `최우수 트레디셔널 알앤비 퍼포먼스`부문을 각각 수상하여 그래미 2관왕에 빛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이다. 아우디는 장기 컬처 프로젝트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와 대형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문화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난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문화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역시 아우디 브랜드가 제시하는 혁신적, 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공연 참석자들에게 재즈역사에서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덱스터 고든(Dexter Gordon)`의 앨범 중 하나인 `고(GO)`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엘피 픽쳐 디스크(LP picture disc)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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