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은 임오정 감독과 팀을 이뤘고, `내 생의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은 마조은 감독과 함께, 그리고 충무로 대표 여성 감독인 `화차`의 변영주 감독은 이경섭 감독과 함께 팀을 이루었다. 신인 감독 마조은, 이경섭, 임오정 삼인방 역시 다양한 작품 경험과 단편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는 실력자들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문화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인 `A-무비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영화 발전을 지원하고자 한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한국의 젊은 신인 감독들이 `A-무비 프로젝트`를 통하여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성취감을 얻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08년부터 국내 대표 영화제 중 하나인 청룡영화제를 7년 동안 후원하며 국내 영화 산업 발전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이브`, `아우디 라운지`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은 물론, 2013년부터 매 해 개최하고 있는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를 통해 국내의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데 일조해 오고 있다. 서울모터쇼 및 부산모터쇼에서의 패션 콜라보레이션과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 후원 역시 아우디 코리아가 국내 문화와 예술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진행 중인 활동들이다.
한편, `A-무비 프로젝트`는 4월 16일까지 `audimovie.audikoreaevent.co.kr`에서 각 작품에 대한 예고편 공개 및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및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월 22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리는 `A-무비 프로젝트`의 시상식과 파티 참석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