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5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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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5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 성료
  • motoya
  • 승인 2015.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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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5 Ford•Lincoln Challenge Conference를 개최해 작년 각 영역에서 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시상하고, 2015년 한 해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5개의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모터스, 이한모터스 및 더파크모터스의 세일즈 컨설턴트 및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는 신차, 기술 및 서비스 등 다방면에 걸쳐 심층적인 교육 기회를 포드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제공함으로써 포드 및 링컨 브랜드 세일즈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포드코리아의 공격적 마케팅 및 높은 성장세 유지를 다짐하는 행사이다.

공식행사에서는 먼저 2014년 한 해 세일즈와 서비스 그리고 리셉션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딜러 사원 21명과 베스트 전시장 3곳을 치하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이날 2014년 최다 판매의 영예를 거머쥔 임승관 세일즈 컨설턴트는 “포드•링컨 브랜드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들은 항상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이런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간 것이 좋은 성과를 낸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된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2015 마케팅 플랜,’ ‘포드의 디젤 기술,’ ‘링컨의 기술’ 등의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을 받으며, 토론을 통해 영업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케팅 플랜’ 세션을 진행한 포드코리아 마케팅의 존 슐츠 부사장은, 디젤 라인업 강화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장시키는 ‘파워-오브-초이스’를 실현시킬 올-뉴 몬데오, 올-뉴 쿠가, 그리고 포커스 부분변경 모델을 중심한 올해의 마케팅 전략과 디젤 테크놀로지, 그리고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링컨의 프리미엄 대형SUV인 MKX를 소개했다. 심층적인 트레이닝과 토론을 마친 참가자들을 위해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라는 주제로 외부 전문강사의 특별강연을 청취하며 진취적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세일즈 전문가들로 발전해가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2013년에 이어 2014년 역시 20% 가 넘는 놀라운 성장률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딜러사 모두와 세일즈 컨설턴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포드가 올해 수입차 업계 성장의 ‘게임 체인저’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이 그 목표를 향해 발돋움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포드•링컨 딜러사 임직원들은 “매년 진행되는 챌린지 컨퍼런스에서는 한 해 동안 이어나갈 영업활동의 주요 방향과 전략을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다양한 트레이닝 세션에 참가했다”고 밝히며, “오늘 배우고 얻은 것들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포드코리아는 작년 8,718대의 판매고를 기록,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올해 1월 출시된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올-뉴 머스탱 6세대를 포함, 연내 총 여섯 종의 신차 출시를 예고하며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한 순조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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