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스타일리시한 여성 다운 '시그니처 도로시(DOROTHY)'를 출시한다. K2의 스테디셀러 여성 다운 ‘시그니처 도로시’는 허리 벨트와 절개 디테일을 통해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자랑한다. 올해는 기존의 엉덩이를 살짝 덮는 하프 기장에 더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롱 다운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특히 메케니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입자마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유럽연합 인증을 받은 헝가리 구스 충전재를 적용해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또한, 깔끔한 외관을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벨트를 적용했고, 퍼 트리밍을 더한 후드는 와이어가 들어가 있어 다양한 퍼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선 퀼팅과 밑단 절개 디테일은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한다.
하프 기장 제품은 카키, 베이지, 펄, 블랙 컬러로 출시됐으며, 롱 기장의 프리미엄 다운 코트는 카키, 펄, 블랙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하프 기장 47만 9천 원, 롱 기장 57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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