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팔기 적기? 봄이 제철!”...K Car(케이카), 차량 매각 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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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팔기 적기? 봄이 제철!”...K Car(케이카), 차량 매각 팁 소개
  • 모토야
  • 승인 2023.02.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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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와 승진, 개학 등 다양한 이유로 중고차 거래가 활발해지는 3월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연중 낙폭이 컸던 시세 하락률도 최근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일 뿐만 아니라, 중고차 최대 성수기인 봄철은 차량 감가 방어에도 유리한 시기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현명하게 내 차를 매각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내 차를 판매하려면 중고 시세부터 살펴봐야 한다. 내 차 시세는 케이카와 같은 중고차 플랫폼을 비롯해 네이버 ‘MY CAR(마이카)’, 카카오T 앱의 ‘내차팔기’ 등을 통해 차량 번호만 입력해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렇게 시세를 검색하면 최저가에서 최고가까지 시세의 범위를 확인할 수 있어 최종 매각가 산정에 참고로 삼을 수 있다.

실제 내 차의 매각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케이카의 ‘내차팔기 홈서비스’,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처럼 중고차 플랫폼의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차량 매입 서비스를 활용하면 차량평가사가 직접 차량 소유자가 있는 곳에 방문해 견적을 제시한다. 케이카의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부당 감가와 수수료 없는 무료 방문 견적부터 소유권 이전까지 모든 작업을 하루 만에 끝낼 수 있고, 제시받은 견적가를 최대 7일 보장받을 수 있어 특히 유용하다.

케이카의 ‘직영점 보상판매’와 같은 트레이드인(Trade-in)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 하다. 직영점 보상판매를 이용한 고객은 차량 구매와 처분을 동시에 해 거래 시간을 절약하고, 기존 차량 매각 대금을 새로운 차량 구매 대금에서 제외한 가격으로 구입해 구매 비용 부담을 바로 줄일 수 있다. 또 대출 이용 시에도 거래 대금을 줄일 수 있어 한도나 이자 부담도 적다.

중고차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케이카의 경우 ‘내차팔기 홈서비스’ 방문 견적을 받고 당일 판매를 하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지난 3일부터는 케이카의 직영점 보상판매를 이용해 차량 구매와 처분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구매할 차량가격의 20만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개인 직거래를 통해 차량 매각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추후 명의이전 서류 작업 문제 등과 같은 어려움을 겪을 위험이 있어 정식 사업 허가를 받은 매매업체를 통해 매각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민구 케이카 PM1팀 수석 애널리스트는 “현재 중고차 시세는 한동안 큰 폭 하락세를 지속해오던 것에서 저점을 찍고 보합세로 전환됐다"며 “특히 중고차 시장 성수기로 꼽히는 봄철을 앞둔 시기에는 업체간 매입 경쟁이 펼쳐지기도 하는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가격에 내 차를 팔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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