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JTBC 인기 프로그램인 ‘팬텀싱어3’의 우승팀 라포엠에게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를 전달했다
라포엠 멤버(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 전원은 지난 8월 5일,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XM3를 출고했다.
‘팬텀싱어’는 국내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으로 성악,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발굴해내며 인기를 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팬텀싱어3’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남성 4중창 라포엠이 역전승을 이끌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 라포엠에게 제공한 르노삼성자동차 XM3는 국내최초 프리미엄 디자인 SUV로 새로운 감각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성능, 편의기능까지 모두 갖추고 여기에다 동급 최고의 가성비까지 자랑하는 반전 매력으로 2030세대의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을 직접 방문한 라포엠 멤버들은 XM3에 대한 첫인상으로 “세단과 SUV의 매력을 섞은 유니크한 디자인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볼륨감 넘치는 후면과 측면의 루프라인이 섹시하다”며, 매력 포인트로는 “직업상 차량을 구매할 때 스피커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한 점에서 9개 스피커를 갖춘 XM3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차 안에서 콘서트 홀과 같은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바쁜 일정으로 인해 함께 한 추억이 없다며 아쉬움을 표한 라포엠 멤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여유로운 공간을 지닌 XM3를 타고 다 같이 캠핑을 가거나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라포엠의 리더 유채훈 테너는 “팬텀싱어3의 우승팀, 3번 라포엠에게 운명처럼 연결된 XM3” 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라포엠 만의 음악으로 연말 단독 콘서트까지 쭉 달려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