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모터쇼]메르세데스-벤츠 출품 모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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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모터쇼]메르세데스-벤츠 출품 모델 소개
  • motoya
  • 승인 2016.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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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현지 시간 11일, ‘2016 북미국제오토쇼(North America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The New E-Class(이하, 더 뉴 E클래스)를 선보이며 안전성, 효율성, 그리고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에서 E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체 모델 라인업 중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모델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9세대 E클래스는 국내 시장에서 2015년 한해 동안 2만대(총19,660대, 전년 대비 12.4% 증가, 쿠페, 카브리올레 포함) 가까이 판매되어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탁월한 안전성과 안락하면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이 바탕이 된다. 최신 엔진기술이 이뤄낸 연료 소비 및 배출가스 감소로 환경친화성까지 우수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E클래스는 풀체인지 된 10세대 모델이다.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고품격 인테리어 등이 매력이다. 새로 개발된 디젤 엔진, 경량 디자인 및 기록적인 공기역학적 수치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효율에 대한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더 뉴 E클래스는 무사고 주행과 자율 주행을 향한 보다 뛰어난 진전을 보여준다. 수많은 혁신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은 새로운 차원의 안전성과 편안함이 결합된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을 실현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NAIAS 2016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더 뉴 E클래스 이외에도 “자동차 발명 130주년” 기념 The New Mercedes-AMG S 63 4MATIC Cabriolet “Edition 130” 리미티드 스페셜 에디션, S-Class 라인업에 최초로 선보이는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 The New Mercedes-AMG S 65 Cabriolet 그리고,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컴팩트 로드스터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LC 등 다양한 월드 프리미어 모델과 진보된 자율 주행 기술 등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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