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7제네바모터쇼]스바루, 제네바서 신형 스바루XV를 최초공개 독자적인 상시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유명한 일본의 스바루(Subaru)가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자사의 준중형 크로스오버 모델 `스바루XV`의 풀 체인지 모델을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다. 또한, 9일부터 자국 내수 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 스바루XV는 동사의 준중형 승용차인 임프레자(Impreza)를 바탕으로 지상고를 높이고 SUV의 테이스트를 가미하여 만들어지는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신형 스바루XV는 지난 해 3월에 열린 2016 뉴욕오토쇼에 처음 등장한 신형의 임프레자를 바탕으 유럽 | 박병하 | 2017-03-08 00:00 [2017제네바모터쇼]품위와 실용성을 모두 챙긴 5시리즈 투어링 등장 BMW가 오늘(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4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4시리즈는 디자인 일부와 섀시를 변경하여 한층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새로운 5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완전 신형 5시리즈 투어링도 함께 선보인다.7세대 BMW 5시리즈의 에스테이트 모델로 출시될 5시리즈 투어링은 균형 잡힌 차체 비율과 독특한 서스펜션 구조를 갖춘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한 성능과 뛰어난 실용성을 자랑한다. 더욱 커진 차체를 통해 더욱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을 유럽 | 박병하 | 2017-03-07 00:00 [2017제네바모터쇼]전설의 그 이름, 르노 알핀의 부활! 현재 르노의 모터 스포츠를 전담하고 있는 르노 스포트(Renault Sport)의 전신이 되는 스포츠카 제작사, `알핀(Alpine)`이 제네바에서 드디어 전격 부활했다. 르노 알핀은 과거 르노의 국민차였던 4CV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모터스포츠에 참여했던 장 레델(Jean Rédélé)이 세운 기업으로, 독자적인 설계의 RR(Rear Engine Rear-Wheel Drive) 스포츠카, `A110`으로 6~70년대 모터스포츠 세계를 주름잡았다.제네바에 등장한 알핀 브랜드 신차의 이름은 A110이다. 모터 스포츠 무대에서 전설적인 유럽 | 박병하 | 2017-03-07 00:00 [2017제네바모터쇼]인피니티와 르노 스포트, 꿈의 콜라보 실현? 닛산의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와 르노의 모터스포츠 활동을 담당하는 르노 스포트(Renault Sport)가 만난 결과물이 제네바에 등장한다. `프로젝트 블랙S`라 명명된 이 고성능차 컨셉트는 인피니티가 최근 출시한 스포츠 쿠페, `Q60`을 베이스로 포뮬러 1 무대에서 다져진 르노 스포트의 노하우가 접목되어 있다고 인피니티는 말한다.인피니티의 이름으로 선보일 이 새로운 고성능차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지닌다. 이 파워트레인은 포뮬러 1 등지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회수 시스템(Energy Recovery S 유럽 | 박병하 | 2017-03-07 00:00 [2017제네바모터쇼]미쓰비시, 새로운 양산차 공개 최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병합된 일본의 미쓰비시 자동차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새로운 SUV 양산차를 내놓았다. 제네바에서 발표한 새로운 양산차는 쿠페의 스타일이 가미된 SUV 모델, `이클립스 크로스(Eclipse Cross)`. 컴팩트 SUV인 RVR(혹은 ASX)과 중형 SUV인 아웃랜더 등, 미쓰비시 크로스오버 SUV 라인업의 일원이 된다.미쓰비시의 새로운 양산차, 이클립스 크로스는 고급 자동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었던 `쿠페형 SUV`라고 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신형의 아웃랜더와 같이, 미쓰비시가 근래 유럽 | 박병하 | 2017-03-0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