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도쿄 오토살롱]본국에서 처음 모습 드러낸 신형 M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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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도쿄 오토살롱]본국에서 처음 모습 드러낸 신형 MX-5
  • 박병하
  • 승인 2015.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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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9일, 일본의 자동차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5 도쿄 오토살롱 with NAPAC`이 일본 치바현 치바시에 위치한 마쿠하레 멧세에서 그 막을 연 가운데, 마쯔다의 부스에서는 새로운 MX-5가 전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마쯔다는 2015 도쿄 오토살롱 회장에 준비한 자사의 부스에서 `새로운 마쯔다 로드스터, MX-5는 일본 내수 시장에서는 6월 경 출시할 예정이며, 사전 계약 역시 검토중`이라 전했다. 또한, 새로운 MX-5를 이용한 전 세계 통일 규격의 원메이크 레이스, `글로벌 MX-5컵`을 준비 중이며, 2016년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FIA의 `Woman in Motorsports`의 멤버이자, 여성 레이서인 이시하라 케이코와의 협업으로, 여성 레이서 육성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올 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도쿄 오토 살롱 2015`는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 최대이자, 아시아권에서 손꼽는 애프터 마켓 관련 전시 행사로, 역대 도쿄 오토살롱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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