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내한하는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차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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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 내한하는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차량지원
  • 모토야
  • 승인 2017.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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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독일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게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기술력을 담은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New 푸조 508`은 신세대 푸조 디자인과 더불어 프랑스 자동차 특유의 경쾌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으로 가치를 높게 인정 받고 있다.



쾰른 필하모닉은 1827년 창단 후 190년 역사를 이어온 유서 깊은 악단이다. 특히, 1887년 브람스 `이중 협주곡`, 1895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1904년 말러 교향곡 5번을 초연한 곳으로 유명하다. 1952년 이래 귀르체니히 회당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로도 불리는 등 음악사에 큰 축을 차지하는 오케스트라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3년만에 갖는 2번째 내한공연으로, 2월 10일(금)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베베른의 파사칼리아를 비롯해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 2번을 연주할 예정이며, 오케스트라의 오랜 역사와 독일 음악단원들의 역동성과 유연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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