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시트, 2016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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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시트, 2016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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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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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의 헬스케어사업부의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인 밸런스시트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2016 레드 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생명과학 및 의료기기 부문 제품 디자인상 본상을 수상했다.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한다. 제품의 외관뿐만 아니라 혁신도∙인체공학∙기능성∙내구성∙자체설명능력∙형태적 품질∙친환경성 등까지 심사 기준으로 두어 해당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성까지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밸런스시트가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점은 건축 공학 기술을 모티브로 한 멀티레이어 허니콤 구조 디자인. 벌집 모양의 허니콤 구조로 통기성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착석자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장시간 착석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소재로 사용된 베타젤은 인체공학적인 형태를 베이스로 고탄성 소재가 적용되어 착석 시 체압을 분산시켜준다. 이 밖에도 통기성을 고려한 메쉬 소재와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 소재로 커버를 제작하였으며, 제품의 베이스 컬러와 라벨의 포인트 컬러 매치로 전체적인 커버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 소비자의 심미적 니즈를 충족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밸런스시트 디자인을 담당한 불스원 디자인팀 김대희 과장은 ``이번 수상은 건강까지 고려한 밸런스시트만의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어워드 수상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대한신경외과의사회 공식 추천 제품이기도 한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는 2016 수능 만점자인 이경훈 학생(서울대 경제학부)이 추천해 서울 강남, 목동 등지의 고3 학부모 사이에 더욱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최근에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뿐만 아니라 직장인, 택시운전자 등 장시간 앉아있어야 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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