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BMW 전 임직원 강남드림빌에서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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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BMW 전 임직원 강남드림빌에서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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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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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그룹 코리아 및 BMW 파이내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에서 정기 김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BMW 그룹에서 사회환원 사업을 위해 만든 단체로서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대학생에게 후원을 하는 등 업무를 담당 하고 있으며 이외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후원을 하는 등 국내에 많은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정비팀과 영유아 활동 지원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환경정비팀은 강남드림빌 내 화단 조성, 새로운 대문 만들기, 보도블럭, 쇄석 깔기 및 잔디 심기, 창고 제작을 진행했다. 영유아 활동 지원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피코아일랜드를 방문해 17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1:1 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강남드림빌은 1952년 당시 한국전쟁의 고아를 돕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과거 이름은 강남 보육원으로 불렸다. 현재 이곳은 59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1세부터 2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보육생들이 열악한 시설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BMW 그룹 임직원들이 내년 12월까지 강남보육원의 낙후된 시설 정비와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 및 정서발달을 돕기 위한 1:1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드림빌의 이은영 원장은 ``서울시 소재 대부분의 보육시설이 건물 신충 및 시설 내부재정비를 마친 것과 달리, 강남드림빌은 아직도 전체 시설 및 생활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BMW 임직원들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은 앞으로 보육생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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