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가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25%를 넘기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극중 ´천송이´ 역의 여배우 전지현과 잘 어울리는 애마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E클래스 카브리올레 모델이 나오며 애마의 별명으로 ´붕붕이´ 라는 이름을 붙여 드라마 상에서 전지현 못지 않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2013년 NAIAS(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 되어 전세계의 벤츠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기존 E클래스 세단 모델 보다 공격적으로 전면 프론트 부분을 V-쉐이프(shape 영어로 모양이라는 뜻)형상 의 가깝게 디자인 했으며 전통적인 쿠페의 모양과 2도어 쿠페의 형식을 따르면서도 공격적인 라인을 넣어 좀 더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전동식 소프트 탑을 장착해 버튼을 누르면 20초만에 탑이 개폐가 되며 시속 40km/h의 속도로 달리는 중에도 지붕을 여닫을 수 있다.
에어캡 시스템을 통해 차량의 탑을 겨울에 개방해도 공기 흐름을 하나의 지붕이 존재하는 것 처럼 머리위로 흐르게 하여 혁신적인 오픈 에어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게 해준다. 에어스카프 시스템 또한 컨버터블의 탑을 연상태에서 시트 뒷부분 탑승자의 목부분에 따뜻한 바람을 통해 체온을 유지시켜줘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 해준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E 200, E 350 모델이 존재하며 6,850만원의 E 200 모델은 2L의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을 장착해 184마력 30.6kg/m의 토크를 발휘 하며 E 350 모델은 직렬 6기통 3.5L 엔진을 얹고 306마력 37.8kg/m의 토크를 발휘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