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enter)에서 열린 ´2014 북미 국제 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화려하게 개막 했다. 작년 12월만 해도 디트로이트시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파산보호 절차에 들어가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개최 여부가 불투명 했었으나 GM, 포드, 크라이슬러 자국내 브랜드들과 외국산 브랜드의 판매량이 늘어 나면서 각 브랜드의 관심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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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세계 3대 모터쇼(도쿄, 프랑크푸르트, 디트로이트)로서 매년 처음으로 열리는 모터쇼인 만큼 한 해의 자동차 산업의 흐름을 읽을수 있는 중요한 곳이다.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세계 30여개 브랜드의 71개 차종을 공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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