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2013 프랑크푸르트 출품 모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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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2013 프랑크푸르트 출품 모델 소개
  • 모토야
  • 승인 2013.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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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사의 스마트 포투(fortwo)의 깜찍한 컨셉카를 선보인다.

스마트 포조이(smart fourjoy)이란 이름으로 자동차를 넘어 즐기는 개념의 소형 4인승 모델이다. 도어와 리어 윈도가 없고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모두 놀랍다. 극단적으로 짧은 오버행과 상대적으로 긴 휠베이스 덕분에 길 3,494mm, 너비 1,978mm, 높이 1,494mm의 작은 차체지만 튀는 스타일의 4인승 시트를 두어 어른 넷이 충분히 탈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현재 스마트 포투 전기차와 비슷하다. 55kW 모터와 17.6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가정용 전원으로 7시간 만에 완충할 수 있고 급속 충전으로는 1시간정도 걸린다. 포조이의 루프에는 전동식 스케이트보드 2개를 달고 다닐 수 있고 트렁크에는 헬멧 넣을 공간까지 마련했다. 게다가 고화질의 탈착식 카메라를 장착 영상을 촬영해 친구와 공유할 수도 있다. 스마트는 양산할 계획이 없지만 곳곳에 묻어나는 디자인 요소는 2014년 하반기 발표할 신형 포투 모델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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