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XC60 쿨 드라이브 프로모션’ 실시
상태바
볼보자동차, ‘XC60 쿨 드라이브 프로모션’ 실시
  • 모토야
  • 승인 2013.07.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7월 한 달간 XC60 디젤 모델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XC60 쿨 드라이브(Cool Driv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볼보 XC60은 크로스컨트리(XC)의 강인한 성능과 스포티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쿠페의 디자인이 합쳐진 볼보자동차의 대표 크로스오버 모델로서, 최근 레져 열풍과 함께 고객들로부터 부쩍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한국-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의 3단계 관세 인하 분이 적용된 가격으로 XC60 디젤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XC60 D4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한-EU 관세 인하분에 추가 할인율을 더해 약 65만원(약 1.2%)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차량 등록비용 전액(세 전 7%, 약 355만원)을 지원하며 15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도 추가 제공된다.

XC60 D5의 경우는 관세 인하분 약 45만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250만원 상당의 ‘콜맨 캠핑 패키지’를 제공받는 등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은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제공한 특별한 혜택을 누리며 XC60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볼보 XC60 D4는 동급 유일의 5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1,500rpm의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부터 40.8kg.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낸다. 실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구간에서 최대 토크가 형성되기 때문에, 도심에서도 탄력적인 힘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163마력 (3,500 rpm)의 힘을 더해 고속 주행에서도 망설임 없는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볼보자동차만의 첨단 안전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도 뛰어나다. 볼보 XC60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저속 추돌 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를 비롯해 사이드 미러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좌우 사각지대로 진입하는 차들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을 기본 탑재됐다. 올해 3월에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전측면 충돌 테스트(Small Overlap Front Crash Test)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며 ‘가장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 )’으로 선정됐다. 특히, XC60 D5는 2단 부스터 쿠션을 탑재해 가족단위의 주행 시 뒷좌석에 있는 어린이까지도 안전하게 보호하는 등 탁월한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탑승자에게 편리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 시스템도 두루 갖췄다.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스템을 장착해 운전 중 핸즈프리로 통화할 수 있고, 휴대전화 또는 미디어 플레이어의 음악을 스트리밍해 무선으로 차량의 오디오 시스템으로 들을 수 있다. 파워 테일 게이트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짐을 싣고 내리기도 편리하다. 4:2:4 비율로 분할 가능한 시트를 탑재해 적재물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경 가능하며, 최대 1,455리터의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레져 및 캠핑 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가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