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활동적 라이프스타일 위한 다이내믹 SUV ‘뉴 Q5’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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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활동적 라이프스타일 위한 다이내믹 SUV ‘뉴 Q5’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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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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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은 15일(목) 아우디센터 대치에서 더욱 강력해진 파워와 높은 효율성, 한층 완성도 높아진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장치를 갖춘 “뉴 아우디 Q5 2.0 TDI 와 3.0 TDI”를 발표했다.

뉴 아우디 Q5 2.0 TDI는 2,000cc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kg.m, 0->100km/h 9초, 최고속도 200km/h의 성능을 제공하며 연비 12.8km/l(복합 기준, 구연비 기준으로는 14.9km/l)이다. 이전 모델에 비해 출력은 7마력, 토크는 3.1kg.m 높아졌고, 연비는 이전 모델(14.0km/l 구연비 기준)보다 6% 이상 향상되었다.


아우디 Q5 3.0 TDI는 3,000cc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45마력으로 5마력 높아졌고, 최대토크는 59.2kg.m로 8.2kg.m 높아졌다. 0->100km/h은 6.5초, 최고속도는 225km/h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연비는 11.9km/l(복합 기준, 구연비 기준으로는 14.3km/l)로 이전 모델(12.8km/l, 구연비 기준)에 비해 약 12% 향상되었다.

뉴 아우디 Q5는 파워풀하고 효율적인 엔진과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 다이내믹한 서스펜션, 혁신적인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 다양한 모드의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등 아우디의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최상의 주행을 가능케 해준다.

뉴 아우디 Q5는 면(面)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된 LED 주간운행등과 싱글프레임 그릴로 우아한 조각품 같은 아우디 디자인의 명성과 감성을 더욱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 범퍼와 공기흡입구, 전면 안개등도 새롭게 디자인 되어 아우디만의 특색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특히, 뉴 Q5 3.0 TDI는 강력한 성능과 함께 S-line 외장 패키지를 장착하여 더욱 아름답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인테리어에서도 새로운 Q 디자인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고 MMI 버튼 등 다양한 컨트롤 스위치에는 크롬을 적용했다. 또한, 센터콘솔 패널은 고광택 블랙으로 처리하는 등 더욱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급경사 지역에서 30km/h 이하의 속도를 유지시켜 미끄러짐을 방지해 주는 힐 디센트 어시스트(Hill Descent Assist), 하이빔 어시스트, MMI 3G, 순정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기능, 아우디 홀드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및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또한, 뉴 Q5 3.0 TDI 모델에는 14개의 스피커, 10 채널 앰프, 505W의 출력,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더욱 감성적이고 품격 높은 실내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뉴 Q5는 출력을 높여 견인력을 증가시킴으로서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며 “더욱 완성도 높아진 실내외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으로 일상생활과 야외활동 어디에서도 최고의 활용성을 보이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뉴 아우디 Q5의 판매 가격은 뉴 Q5 2.0 TDI는 5,900만원, 뉴 Q5 2.0 TDI 다이내믹은 6,410만원, 뉴 Q5 3.0 TDI는 7,5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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