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SM5 플래티넘, 르노삼성차 올해 일일 최대 계약 달성
상태바
뉴 SM5 플래티넘, 르노삼성차 올해 일일 최대 계약 달성
  • 모토야
  • 승인 2012.11.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 SM5 플래티넘이 르노삼성에 생기를 더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7일 출시한 <New SM5 Platinum>의 출시 효과로 SM5의 총 계약 건 수가 3,200대를 넘어서며, 올 해 들어 일일 최대 계약을 달성 하는 등 내수 중형차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일 공식 출시한 <New SM5 Platinum>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델대비 완벽하게 진화된 외관 디자인과 향상된 사양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출시 일주일 만에 2,200대가 계약,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차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3세대 SM5 모델 또한 실속파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이달 들어 약 1,000대 가 계약 되는 등 구형 모델의 판매도 빠르게 진행 되고 있다. 신, 구 모델의 절묘한 조합으로 인해 르노삼성자동차로서는 재고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어 좀더 공격적인 신차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강남지점 박성욱 지점장은, “<New SM5 Platinum> 출시 이후 주변 오피스에 근무하는 고객들의 지점 방문이 기존 대비 3~4배 이상 늘어 나면서 <New SM5 Platinum>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특별한 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New SM5 Platinum>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 중형차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 내수시장에서 다시 한번 SM5 브랜드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817대를 계약, 올 해 들어 일일 계약으로는 최고 기록을 달성 하며 <New SM5 Platinum>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고무 되었다. 기존 최고 기록은 지난 1월 26일 760대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