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수입차 &;acute;아우디&;acute; &;acute;BMW MINI&;acut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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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 수입차 &;acute;아우디&;acute; &;acute;BMW MINI&;acut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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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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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촉발된 수입차 가격인하에 이제 렌터카 업계가 가세, 수입차 대중화의 포문을 열고 있다. kt렌탈(대표이사 이희수)의 렌터카 업계 1위 브랜드 kt금호렌터카는 지난 5월 수입명차 ´아우디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에 이어 ´BMW MINI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우디’나 ‘BMW’ 는 각종 광고와 드라마에 단골로 등장하여 세련되고 감각적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수입차 브랜드들. 특히 성공한 젊은 CEO나 전문직 종사자의 차로 인식되어 20~30대의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2030세대가 구매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

kt금호렌터카에서 이번에 출시한 개인 장기렌터카 상품은 소비자가 3천만 원 대의 MINI를 최저 월 50만원 대의 대여요금만 부담하고 최소 2년에서 최장 4년까지 장기적으로 대여가 가능하도록 한 상품이다.

특히 각종 세금 및 차량보험을 월 렌탈료 외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아우디의 경우 “A6 3.0 TDI” 모델을 3년 뒤 인수조건으로 계약 시 리스나 할부구매 대비 약 10% 저렴하게 내 차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간 개인의 렌터카 이용은 레저나 출장 등 단기 이용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최근 렌터카의 유용성이 알려지면서 개인 장기렌터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렌터카는 ▲ 초기 목돈이 들어가는 비용부담이 없는 데다 ▲ 대인, 대물, 자손보험에 기본적으로 가입되어 있어 안전하며 ▲ 차량 사고 시에도 보험 할증 걱정에서 자유롭다. 또한 ▲ 계약 만기 시 내 명의로 이전, 소유할 수 있는 옵션 선택이 가능하고 ▲ 사업자인 경우 렌탈료 전액을 비용처리 할 수 있다.

kt금호렌터카의 이희수 대표는 “아우디에 이은 이번 BMW MINI 장기렌터카의 출시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노력해 온 kt금호렌터카의 특별 수입차량 프로모션 상품 중 하나”라며 “다양한 형태의 렌터카 서비스 제공을 통해 경제적, 정서적으로 더욱 풍요로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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