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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수제 소량생산 스포츠카 '스피라(Spirra)'의 이름이 다시 부활했다. 지난 6월 28일(금)개최된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어울림모터스가 신모델, 스피라 'SC24' 모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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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한 스피라 SC24 모델은 완전히 달라진 외관 스타일과 더불어 기존 스피라 대비 더욱 강력해진 성능의 직렬 4기통 엔진을 갖게 된다. 차체는 카본파이버 랩핑이 적용되어 있는데, 양산차에서는 카본패널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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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모터스는 스피라 SC24 외에도 기존에 생산하고 있었던 스피라의 초기 양산 모델을 함께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2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오는 7월 7일(일)까지 이어진다.
글. 사진 박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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