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새로운 차량관리 서비스 ‘볼보 서비스 2.0’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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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새로운 차량관리 서비스 ‘볼보 서비스 2.0’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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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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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더욱 빠르고 개선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차량관리 서비스인 ‘볼보 서비스 2.0’을 런칭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처음 선보이는 ‘볼보 서비스 2.0’은 볼보자동차의 핵심철학인 ´인간중심´ 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브랜드의 노력으로, 고객이 운전하는 볼보자동차가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 서비스 2.0’을 통해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량 진단 서비스, 1:1 전담 서비스, 차량 실내 청소 서비스, 교통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볼보 서비스 2.0’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다. 볼보 차량에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러한 기능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본 서비스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위해 탑재된 모든 시스템들을 최신 버전으로 무료 업데이트 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8만원 상당 비용 소요)

더불어, 볼보자동차의 전문 진단시스템 기기를 통해 고객들이 미처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까지 점검해준다. 이 차량 진단 서비스는 볼보의 안전 및 편의시스템이 문제없이 작동하는지를 체크함으로써 차량의 기능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여준다. 이때, 서비스센터의 전문가가 1:1 전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정확하고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고객들이 서비스센터에 맡긴 차량을 찾아갈 때, 실내세차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내부 청결 유지 및 관리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볼보 서비스 2.0’ 프로그램은 볼보자동차를 소유한 고객이면 전국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새로운 차량관리 시스템인 ‘볼보 서비스 2.0’을 런칭함과 동시에 7월 한달 간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 ‘2012 볼보 썸머 캠페인’도 실시한다. 여름철 주행에 영향을 미치는 폭염과 폭우 등에 대비하기 위하여 에어컨, 타이어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부분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에어컨 무상 점검을 받는 고객 중 부품을 유상 교환하는 고객들에게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컨 점검과 함께 와이퍼 블레이드를 유상 교환하면 워셔액을 무료로 제공하고, 에어컨을 점검하며 에어컨 필터 및 엔진오일 필터, 에어크리너를 모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가격의 10%를 할인해준다. 또한 에어컨 필터 및 오일 필터, 에어크리너, 차량 배터리, 냉각수 모두 구매하면 20%, 에어컨 관련 부품 및 에어컨 가스 교환 시 관련 부품들을 15% 할인 받을 수 있다. (에어컨 가스 제외)

캠페인 기간 동안 캐스트롤 정품 엔진오일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캐스트롤 엔진오일 구매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차량의 판매뿐만 아니라, 차량을 구매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진보하고 있는 서비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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