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9월 ‘쉐보레와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추석맞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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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타호 출시 이후 처음으로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 고객은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50만 원의 현금 지원을 제공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이율 2.9%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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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은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1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2.9%의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선택 가능한 옵션 패키지 중 슬림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2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 역시 콤보 프로그램을 통한 최대 1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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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는 1.8%~3.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18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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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쉐보레는 수해 피해 고객 대상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 지정된 피해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는 고객에게 50만 원의 특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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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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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정정윤 전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등 국내 소비자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쉐보레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등 인기 차종들의 인도가 빠른 시간 내에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과 함께 행복하고 여유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