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이 비행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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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이 비행기가 됐다?
  • 모토야
  • 승인 2022.03.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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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열기가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물론 캠핑에 필요한 편의 시설이 설치된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들도 대열에 이미 합류한 상태지만, 자기 차를 이용한 차박은 여전히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델은 차박에 최적화된 편의 시설인 모션 시트이다. 전동으로 조작이 가능한 모션 시트는 4세대 카니발에 장착할 수 있다.

이미 시장에는 아트원에서 제작 및 판매하고 있는 황제 시트가 카니발에 설치되어 차박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상태이다.

전동 시트는 일상과 캠핑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카니발을 소유한 오너들은 내부에 이 시트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카니발 9인승 그대로를 활용해서 3열 시트를 탈거하고 3열에 전동 시트를 설치할 수 있고, 좀더 편안한 공간에서의 탑승을 원할 경우에는 3열과 4열 시트를 탈거하고 3열에 전동 시트를 설치하면 된다.

오토홈스에서 판매하는 모션 시트는 기존 시장에 판매하는 전동 시트보다 훨씬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고, 조작 시에도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가장 먼저 주행 시의 편안한 자세를 위해 시트를 무중력 시트처럼 조작할 수 있다. 등받이, 착좌부, 언더레스트를 전동으로 조작해 마치 안마의자에서 안마를 받는 편안한 자세로 변환이 가능하다.

주행 중에 무중력 시트에 앉아 이동하면 피로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캠핑 시에는 시트를 전동으로 조작해 침대로 변환할 수 있다. 침대로 변환하면 1,800X1,200mm 크기의 취침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토홈스사에서는 지붕를 절개하고 하이 루프와 루프탑텐트가 설치된 큐브밴 모델에 모션 시트를 장착하면, 최대 4~5명의 취침이 가능해 진다.

2열 순정 시트에 회전 기능을 추가하면 모션 시트와 함께 서로 마주보게 하면 성인 4명이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거실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모션 시트에는 열선 및 통풍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주행 및 캠핑 시 필요에 따라 이 기능을 사용해서 편안한 이동과 쉼이 가능하다.

동계철 캠핑 시 침대로 변환한 후, 열선 기능을 켜면, 전기 장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따뜻한 침대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4세대 카니발에만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오토홈스에서 장착 및 판매하는 모션 시트를 카니발에 장착하면 캠핑카 부럽지 않은 나만의 차박용 차로 활용이 가능하다.   문의.1588-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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