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공식 딜러 아이언 모터스(대표: 김민규)와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 ‘볼보 SELEKT 부산 전시장’을 오픈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5년 간(2016 ~ 2020년) 연평균 판매 성장율이 전국(25%) 대비 경남지역 (28%)이 높다는 것을 주목,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확장을 위해 비수도권 자사 최초로 부산지역에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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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수원에 이어 4번째로 운영되는 ‘볼보 SELEKT 부산 전시장’은 경남권 최대 규모 프리미엄 중고차 아울렛 사직오토랜드 2층에 연면적 461㎡(139평) 규모로, 최대 1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종합운동장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내 자동차등록사업소를 통해 차량 구매에서 등록까지 진행 가능하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까지 차량 계약고객 대상 ‘아이언 프리미엄 워시세트’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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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담당 이만식 전무이사는 ”부산, 울산 등 경남지역 고객 대상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 확장을 위해 볼보 SELEKT 부산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소유할 수 있는 볼보 SELEKT를 통해 많은 분들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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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어 단어 ‘선별(Selectivity)’의 스웨덴어식 표기에서 유래한 볼보자동차 인증 중고차 사업부, 볼보 SELEKT 전시장은 최초 등록일로부터 6년 또는 주행거리 12만km 미만 차량 중 180가지 항목의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선별해 전시 및 판매한다. 여기에, 신차 고객과 버금가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1년 또는 2만km 기준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와 3년 또는 6만km 기준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