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시로코 R-Line 팝업 스토어 오픈
상태바
폭스바겐코리아, 시로코 R-Line 팝업 스토어 오픈
  • 모토야
  • 승인 2012.03.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시로코 R-Line 전시 행사 실시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3월 31부터 4월 1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coffeesmith)에서 시로코 R-Line 전시 행사를 위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 출시 이후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 세터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미 지난해 신형 티구안의 출시에 맞춰 서울 도심 청계천에 카페 티구안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타겟 고객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고객 접점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로 꼽히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coffeesmith)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시로코 R-Line 모델의 전시와 함께 방문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중 1974년 시로코의 탄생과 2012년 국내 런칭을 기념해 12번째와 74번째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시로코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코너가 운영되며, 현장에서 상담을 신청한 고객들(선착순 1,000명에 한함)에게는 시로코 R-Line 티셔츠를 증정할 계획이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0명에게 시로코 포스트잇을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한편, 강렬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시로코 R-Line은 시로코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바디라인에 스포티하고 특별한 R-Line 디자인 패키지가 더해져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는 스포츠 쿠페다. 수평 라인이 두드러지는 고광택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크로스바와 1.8m에 이르는 긴 루프에서 수직의 테일 게이트로 이어지는 특유의 실루엣, 근육질 넘치는 독특한 숄더 섹션을 바탕으로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정점을 제시한다.

특히 폭스바겐의 다른 모델들과는 달리 엔진 후드에 삽입된 엠블럼과 19인치 루가노(Lugano) 알로이 휠, 넓게 디자인된 트래드 폭(앞뒤 각각 1,569mm, 1,575mm)으로 더욱 독창적이면서 당당한 위용까지 갖췄다.

파워트레인에서는 차세대 커먼레일 디젤 직분사 2.0 TDI 엔진과 6단 DSG 변속기가 장착돼, 최고 출력 170마력(4,200rpm)에 3,000cc급 가솔린 엔진의 힘을 웃도는 35.7kg.m(1,750~2,500rp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1초, 안전 최고 속도는 220km/h이며, 국내 판매 가격은 4,220만원(VAT포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