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토야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2020 포르쉐 월드 로드쇼(2020 Porsche World Road Show)가 진행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특별한 차를 만났습니다. 바로 포르쉐 사상 최초의 전기차, '타이칸(Taycan)'입니다. 보통 전기차는 재미없고 따분한 자동차라는 인식이 있는데, 타이칸은 포르쉐의 작품인만큼, 남들과는 완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0'과 '1'만 존재하는 디지털 세계의 가속력과 스포츠카 911을 닮은 주행 질감을 가진 재미있는 전기차 타이칸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직접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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