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투싼, 독일에서 가족친화적 SUV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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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투싼, 독일에서 가족친화적 SUV로 뽑혀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6.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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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준중형 SUV 투싼이 독일 신문 '빌드 암 존탁'('Bild am Sonntag')에서 “2019 가족을 위한 최고의 수입 SUV”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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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암 존탁의 구독자들은 투표를 통해 5대의 SUV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테스트 차량은 DEKRA 테스트 센터에서 5명의 구독자들에게 제공되었다. 차량을 제공받은 구독자들은 일상에서의 주행, 품질, 편안함, 가성비, 운전의 즐거움을 평가했고 투싼은 16대의 경쟁 차량들 중에서 최고의 가족용 SUV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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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을 위해 직접 테스트를 진행한 사람들은 투싼의 공간과 시트의 가변성, 주행 안전성, 스마트폰 통합성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또한 후보로 선정된 SUV중 유일하게 5년의 보증기한을 제공한 점에서도 이점을 얻었다.

현대 투싼은 독일에서 2019년 5개월 동안 약 11,000대의 신규등록이 이뤄지며 현대자동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량이 되었다. 독일에서는 투싼을 5개 모델로 판매하고 있는데 전륜구동 모델과 4륜 구동 모델이 판매 중이다. 탑재된 엔진은 2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CRDi 디젤 엔진을 고를 수 있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모델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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