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보증 연장 상품`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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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보증 연장 상품` 판매 개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8.06.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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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저렴한 가격으로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현대차보증 연장 상품’을 이달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8일밝혔다.

'현대차 보증 연장 상품'은 신차 출고 기준 1년 이내 개인 고객에 한해 연장 상품을 구매할 경우 기존 제공되는 보증 기간에 추가로 2년/4만km 또는 3년/6만km의 보증 기간을연장해주는 서비스 상품이다.

보증 유형에 따라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 연장,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 연장 등 2가지 상품으로 운영되며, 2년/4만km 또는 3년/6만km 중 하나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차체 및 일반 부품은 3년/6만km의 기본 보증기간에 3년/6만km의보증 연장 상품을 구매한다면, 총 6년/12만km까지 보증 기간이 연장되어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은 5년/10만km의 보증 기간이 기본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고객이 3년/6만km의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보증 연장 서비스 상품을 구매할경우 총 8년/16만km의보증 기간을 적용 받는다.

현대차는 보증 기간 이후에도 고객이 수리비 부담 없이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보증 연장 상품을마련했으며,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타사 보증 연장 상품 대비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했다.

차체/일반 부품 2년/4만km 연장을 기준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아반떼는 22만원, 코나·투싼은 33만원, 싼타페 44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차체와 일반 부품에 대해 보증 기간을 연장 받을 수 있다.

'현대차 보증 연장 상품'은 신차 출고 시 판매 지점 및 대리점에서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으며, 차량 출고 이후에는 블루멤버스 쇼핑몰에서직접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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