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한국 시리즈는 기아 타이거즈가 혈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양현종 선수는 기아자동차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았다. 양현종 선수에게 전달된 스팅어는 2.0T 드림 에디션 모델이었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LA 다저스가 우승반지를 놓고 접전을 벌인 가운데 휴스턴이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 시리즈의 MVP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외야수 조지 스프링거였다. 조지 스프링거에게 부상으로 건네진 차량은 쉐보레 실버라도 센터니얼 에디션이다.
실버라도 센터니얼 에디션은 쉐보레 트럭 생산 100주년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모델로 유니크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픽업트럭이다. 전면과 후면에는 100주년을 의미하는 특별한 엠블럼을 새겨 넣었고 22인치 휠, 견인 장치 등을 크롬으로 장식해 멋을 살렸다. 여기에 4.3L V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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