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사전계약 20일만에 500대 계약고 올려
상태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사전계약 20일만에 500대 계약고 올려
  • 박병하
  • 승인 2017.04.26 0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늘(20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서울모터쇼를 통해 한국 최초로 공개된 랜드로버의 새로운 디스커버리가 사전 계약 발표 후 20일만에 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는 현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라인업의 중심이 되는 중형 SUV로, 뛰어난 험지 주파 성능과 견인력 등으로 과거부터 한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1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올린 모델이다.

랜드로버의 새로운 디스커버리는 성인 7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7인승 풀사이즈 구조에 최대 2,406l에 이르는 동급 최고의 적재 공간으로 가족 지향적인 SUV에 요구되는 실용성을 갖춘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2, 3열 좌석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Intelligent Seat Fold)` 기능, 다양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손목 밴드형태의 `액티비티 키`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다.

새로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의 정식 출시는 오는 7월로 예정하고 있다. VAT포함 가격은 파워트레인 및 사양에 따라 8,930~1억 79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5종의 트림으로 판매된다. 또한, 차량가격에는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