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프레스데이 현장에서 전기차 i3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을 선보였다.
i3는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차체로 저중량과 고강성을 실현한 프리미엄 전기차다. BMW는 12일, i3를 전시관 내에 마련한 8자형 트랙에서 9100km의 거리를 배기가스 배출 없이 주행할 예정이다.
i8은 i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로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스포츠카다.
이 외에도 BMW의 튜너로 유명한 ´알피나´에서 3시리즈를 베이스로 튠업한 B3 바이터보를 출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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