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모델로 돌아온 `시트로엥 C4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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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모델로 돌아온 `시트로엥 C4 피카소`
  • 이동익
  • 승인 2016.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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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금일(7일) 시트로엥 `C4 피카소 1.6`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C4 피카소는 시트로엥의 대표 디젤 크로스오버 모델로,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내부공간, 우수한 연비 등을 갖춰 상품성을 인정 받고 있는 모델이다.


C4 피카소 1.6 모델은 유로 6를 충족하는 BlueHDi 엔진과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을 얹어 120마력의 최고 출력과 30.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연비 향상 효과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에 일조한다. 복합연비는 15.0km/l다.



대형 글래스 루프와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탁월한 개방감이나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수납공간은 C4 피카소만의 특징이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851리터까지 늘어나는 트렁크 공간 또한 실용성을 한층 높이는 부분이다.


기본으로 탑재되는 후방 카메라나 스마트키 시스템, 6개의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도 빼놓지 않았다. 국내에는 시트로엥 C4 피카소 인텐시브(Intensive) 한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690만원(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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