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2013 제네바 모터쇼 (이탈리아, 프랑스) ◇ 알파로메오 4C알파로메오는 4C, 디스코 볼란테 투어링, 글로리아 컨셉트를 선보였다. 알파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접시마냥 손본 디스코 볼란테에서 그들의 유머 감각이 여실히 배어났다. 알파로메오가 선보인 차 중 가장 눈여겨 봐둬야 할 것은 4C. 4C는 로터스 엘리스와 같은 가벼운 소형 미드쉽 스포츠카다. 엔진은 작아도 가벼운 차체와 잘 짜인 차체구조로 코너를 잘라먹는 타입이다. 4C의 길이는 3989mm. 이에 비해 너비가 2090mm다. 길이를 염두했을 때 상당히 넓다. 앞뒤 무게 배분은 38:62다. 속도 유럽 | 모토야 | 2013-03-14 00:00 피아트가 온다! 피아트가 국내 땅을 밟는다. 그간 피아트 브랜드가 들어온다는 소문은 무성했다. 반면 뜬금없는 추측 혹은 루머가 많았다. 이제는 확실하다. 지난 8월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계획을 밝혔다. 2013년 1월부터 피아트 브랜드를 국내에 정식 런칭한다는 것. 피아트는 여러 브랜드를 거느린 커다란 자동차 그룹이다. 생소할 법 하지만 이탈리아의 맹주다.많은 사람들이 꿈의 차로 손꼽는 페라리도 피아트 그룹에 속한다. 피아트, 알파로메오, 란치아, 아바스, 페라리, 마세라티 등 다양한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더불어 크라이슬러 그룹의 대주주기도 하다 집중분석 | 안민희 | 2012-12-24 00:00 다시 부활하는 차들은 이유가 있다 ‘구관이 명관이다.’ 널리 알려진 격언이다. 하지만 자동차의 경우엔 꼭 그렇지 않다. 전통을 내리 물림한 부활작의 인기가 원조 모델 못지않게 뜨거워서다. 대중차에서 초고급차, 세단에서 로드스터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회귀 모델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가교를 자청하면서 애틋한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 알파로메오 8C 콤페티치오네 국내에 수입 되니 마니 뒷이야기만 무성한 알파로메오. 전 세계 각지에 수많은 팬을 거느린 브랜드지만, 아쉽게도 여전히 우리 땅에서는 만나볼 수 없다. 국내에도 알파로메오를 기다리는 팬이 꽤 많다. 정 집중분석 | 김기범 | 2012-07-23 00:00 볼보 C30 D4 시승기 볼 보 C30 D4가 선보였다. 2007년 국내 출시 때부터 언제 들어오나 손꼽아 기다렸던 모델이다. 자동변속기의 투입이 늦춰지면서 기다림은 길어졌다. 소음·진동은 훌륭히 억제됐다. 가속 때 ‘토크빨’은 T5 부럽지 않다. 연비는 당연히, T5가 울고 갈 수준이다. 볼 보 C30이 속한 세그먼트는 프리미엄 컴팩트 카다. 뼈대는 포드의 글로벌 컴팩트 카 플랫폼인 C1이다. 포드의 C170과 마쓰다의 BJ 플랫폼을 바탕으로 진화한 뼈대다. 마쓰다·포드·볼보에서 모인 30명의 엔지니어가 머리를 맞댄 결실이었다. C1 플랫폼은 2004년형 해치백 | 김기범 | 2012-04-2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