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블랙박스,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참가…`Z970 Duo` 최초 공개
상태바
루카스 블랙박스,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참가…`Z970 Duo` 최초 공개
  • 모토야
  • 승인 2015.11.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해마다 많은 대기업들이 각자의 주력 상품 및 새로운 상품을 공개하여 서로의 기술력을 뽐내는 자리에 큐알온텍의 `루카스 블랙박스`가 참가하여 어깨를 나란히 한다.



루카스 블랙박스는 2015년 한 해에만 10개가 넘는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많은 운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존 루카스 블랙박스와 함께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광학 줌이 더해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블랙박스 `Z970 Duo`(출시예정)를 선보인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해 첫 공개할 `Z970 Duo`는 차원이 다른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 전후방 모두 Full-HD 해상도의 화질을 새롭게 나온 `Sony Exmor R IMX 290`센서를 적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였다. 빛을 효율적으로 집광하여, 주간과 야간 모두 최고의 영상을 담아낸다.


특히 이번에 적용된 새로운 기능인 3배 광학 줌 기능은 기존의 블랙박스의 문제점을 극복하였다. 화각이 넓은 블랙박스는 근거리는 선명하지만 원거리는 선명하지 않는 반면, 화각이 좁은 블랙박스는 원거리는 선명하지만 시야각이 좁은 단점이 있다.


루카스 블랙박스의 광학 줌 블랙박스인 `Z970 Duo`는 필요시 원거리 및 근거리 줌을 통해 선명한 영상을 확보하고, 차량의 충격이나 속도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줌 기능을 동작시켜 사고 발생 원인을 선명하게 저장한다.


루카스 블랙박스를 생산하는 큐알온텍은 이미 2013년에 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자체의 노하우와 기술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랙박스 업체로 유명하다. 이러한 기술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루카스 블랙박스의 현경식 이사는 ``이번 서울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을 대표하여 대기업에도 밀리지 않는 루카스 블랙박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겠다``며 ``블랙박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Z970 Duo`는 줌 기능을 통해 기존의 블랙박스의 한계를 극복하여 주, 야간 및 주정차, 차량속도 등에 관계없이 항상 차량에 대한 차량번호 인식이 가능한 진정으로 모두가 원했던 블랙박스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