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9월 1일 공식 출시를 앞둔 `2016 All New ES` 내외관을 깜짝 공개한다.
렉서스 브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2016 All New ES`의 비공개 특별 쇼케이스인 `2016 All New ES Exclusive Display Zone`을 설치하고, 방문고객에게 내/외관을 전격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렉서스는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큰 폭으로 변신을 꾀한 렉서스 대표 베스트셀링 ES 라인업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아 적극적인 어필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16 All New ES`의 구매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누구나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 렉서스 세일즈 컨설턴트와 함께 전시장에 마련된 비공개 쇼룸에서 숨겨진 2016 All New ES를 만나볼 수 있다. 일반 전시 및 모델 가격발표 등 세부사항은 9월 1일 출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수입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는 명성과 큰 폭의 디자인/성능 향상으로 출시 이전부터 고객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클로즈드 쇼룸 운영 기간에도 전시장별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준비하여 내방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2016 All New ES`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2016 All New ES300h`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2016 All New ES350`의 총 2종이다.
저작권자 © 모토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