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유방암 퇴치 캠페인 2013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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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유방암 퇴치 캠페인 2013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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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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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10월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처음 한국에서 진행한  포드자동차의 글로벌 유방암 퇴치 활동인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10월 한 달 간 진행된 이 캠페인은 공식 딜러 3사가 함께해 유방암 퇴치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예방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변화를 이끌어 냈다.

 

포드자동차는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캠페인을 통해 오랜시간 전세계 유방암 퇴치를 위한 올바른 인식 증진 및 기금 조성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 해, 포드코리아는 이 캠페인을 처음 국내에서 실시해 고객이 포드 차량 시승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특별 기부 시승 프로그램’ 실시, 유방암 교육과 자가진단, 예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룬 ‘유방암 예방 클래스’ 진행 및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이용한 유방암 관련 상식 전달 등 자동차 회사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했다.

특히, 포드 공식 딜러 3사(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자동차)와 함께 진행한 특별 기부 시승 프로그램에는 서울, 경기 및 주요지역 17개 전시장에서 총 200여 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각 딜러사는 캠페인 기간 동안 ‘2013 워리어스 인 핑크’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퓨전(Fusion)을 시승한 고객 1인당 1만 6천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유방암 인식 개선과 환우 치료를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부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여성 고객들에게는 ‘워리어스 인 핑크’ 컬렉션 스카프가 증정되었다.

이번 기부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은주 씨(35 세)는 “신차를 체험하고자 시승했을 뿐인데, 동시에 의미있는 기부 활동까지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유방암과 조기 예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와 함께, 포드코리아는 ‘한국유방건강재단’ 및 ‘한국유방암예방홍보강사회’와 함께 총 5회에 걸쳐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유방암 예방 클래스’를 개최해 유방암 극복 사례와 최신 유방암 정보, 조기발견을 위한 자가진단법 등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총 100여 명의 포드 고객들이 참석한 이 클래스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참여해 여성질병이라는 인식과는 달리 남성에게도 발병하는 암인 유방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이사는 “이번 ‘2013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올바른 유방건강지식을 얻고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첫 캠페인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하며 또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통해 본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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